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서
드론 탐지 레이더 성공적 운영
게시일: Feb 27, 2018, 6:41 PM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박성욱 교수 연구실과 전산학부 김순태 교수 연구실(임베디드 컴퓨팅 연구실)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드론 탐지 레이더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에 평창 일대 지역에 설치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다.
KAIST 임베디드 컴퓨팅 연구실에서는 이원영, 강민철, 박정우, 이명준 학생이 해당 연구를 수행하였고, 개발된 드론 탐지 레이더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4박 5일 동안 군 관련 기관과 합숙하며 평창 일대 지역에서 실증 검증을 가졌다.
해당 기술은 국토교통부에서 과제 지원을 받아 실용화 하였으며, 동계패럴림픽대회 기간에도 계속해서 운영될 예정이다.
청와대 및 각 언론사에서 보도한 기사.
청와대 "과학경호로 평화올림픽 이끈다", 2018-02-04
대통령경호처 "과학경호로 평화올림픽 이끈다", 2018-02-05
조선일보 "평창, 말그대로 물샐 틈 없다···26개국 VIP ‘첨단’ 경호", 2018-02-04
스포츠조선 "[평창]올림픽 찾는 각국 정상 경호에도 첨단 과학 접목된다", 2018-02-04
경향신문 "평창 올림픽서 외빈 경호 위해 드론 처음으로 투입", 2018-02-04
국민일보, "평창 ‘VIP’ 경호에 드론 뜬다", 2018-02-04
한계레, "평창 하늘에 ‘드론 잡는 드론’ 뜬다", 2018-01-29